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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사

댄서 노제 광고계 갑질의혹 사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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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 측이 일명 '광고계 갑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힌 가운데 광고 몸값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10여개의 CF를 찍었고, 광고료는 70배나 올랐다고 고백했다.

당시 노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실감 하냐"는 질문에 "방송 당시에는 실감을 못 했다"며 "이후 (다른)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조금씩 느끼게 됐다. 오늘 같을 때처럼 내가 나가도 되나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스우파' 전에는 (SNS 팔로워 수가) 60만 정도였는데 방송 후 250만 정도까지 늘었다"며 스스로도 놀라워 했다.

MC들의 "광고료도 폭등했다더라"라고 하자, 노제는 "맞다.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예전에는 엑스트라 느낌이었는데 주인공은 처음"이라며 "광고를 10개 정도 찍었다. 처음에는 안 골랐는데 요즘에는 일정에 따라 고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당시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 광고 출연료는 200만원 남짓이었지만 방송 인기에 힘입어 최고 1억 5000만원의 CF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노제가 9개 CF계약을 체결하면서 약 10억원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산했다. 당시 기사였기 때문에 지금은 이보다 더 벌어들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약 스타덤에 오른 노제는 '광고계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5일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브랜드 갑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제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또한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4일 노제가 중소 브랜드 제품의 SNS 광고를 늦게 업로드하고 임의로 삭제했다면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이에 노제 측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 하에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5일 재차 공식입장문을 낸 노제 측은 광고에 대한 의혹을 인정하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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