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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한남동 빌딩 매각 88억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도 매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9월 58.2억원에 매입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의 한남동 빌딩을 지난 달 88억원에 매각했다. 매입액과 매각액만 따져보면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 빌딩을 4년 만에 27억원 가량 오른 85억원으로 시세를 점쳤으나, 실제 거래가는 이 보다 3억 더 많은 88억원이었다. 해당 건물은 이효리 이상순 공동명의로, 이효리가 69%, 이상순이 31%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이태원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1998년 준공 후 2016년 리모델링 된 건물.. 더보기
배우 황보라 10년 열애 끝에 결혼 차현우 김용건 며느리 탤런트 황보라(39)가 김용건(77) 며느리가 된다. 황보라는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42)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따뜻한 축하 보내주길 바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남겼다.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나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한다"며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준 모든 분들께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열애 10년 .. 더보기
댄서 노제 광고계 갑질의혹 사과 죄송 댄서 노제 측이 일명 '광고계 갑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힌 가운데 광고 몸값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10여개의 CF를 찍었고, 광고료는 70배나 올랐다고 고백했다. 당시 노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실감 하냐"는 질문에 "방송 당시에는 실감을 못 했다"며 "이후 (다른)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조금씩 느끼게 됐다. 오늘 같을 때처럼 내가 나가도 되나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스우파' 전에는 (SNS 팔로워 수가) 60만 정도였는데 방송 후 250만 정도까지 늘었다"며 스스로도 놀라워 했다. MC들의 "광고료도 폭등했다더라"라고 하자, 노제는 "맞다.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예전에.. 더보기
박수홍 사망보험금 10억 친형이 매달 천만원씩 부었다 방송인 박수홍이 그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인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A씨 법인이 박수홍 명의로 가입한 사망보험의 한 달 보험료 납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MBC '실화탐사대'의 유튜브 채널 '실화 On'은 지난 1일 '심경고백! 박수홍, 친형 고소를 결심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A씨 법인이 박수홍 명의로 가입해놓은 사망보험 내용을 실화탐사대 측이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박수홍은 영상 속 인터뷰에서 "친형과 법적 다툼을 진행하면서 사망 담보가 고액으로 설정된 보험 여러 개가 가입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과거 보험을 들 때) 형이 나에게 연금보험, 저축성 보험이라고 설명했던 것들"이라고 털어놨다. 실화탐사대 측이 박수홍 이름으로 가입.. 더보기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자책중 방송인 장영란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해요. 아. 쉽게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라며 셋째 유산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자책했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해 드려서 너.. 더보기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홍준 준강간 혐의로 구속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남성 개그맨 A씨가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iMBC에 따르면 개그맨 A씨는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A씨는 1986년생으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0년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A씨는 2020년 '한 여성 지인에게 1000만원의 돈을 안 빌려줬다가 허위 경찰 신고를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사 기사를 통해 퍼뜨렸다가 고소를 당했다. 이후 A씨는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경찰 조사를 회피하다가, .. 더보기
개그우먼 오나미 박민과 결혼 9월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지난 29일 방송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소속 팀 FC 개벤져스와 함께 네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유쾌한 목포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오프닝부터 하이 텐션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40대 이상과 30대로 나눠 차량에 탑승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은 극과 극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조혜련과 이수근의 ‘변기 토크’에 경악하며 “30대 차 가고 싶다. 연애 얘기하고 결혼 얘기하겠지?”라며 차진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반면 30대 멤버들과 함께 케이블카에 탑승한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오나미는 “이런 데이트를 진짜 .. 더보기
양재웅 원장 EXID 하니 2년째 열애 인정 걸그룹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30)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40)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내고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10살 차다. 이날 위키트리는 "하니가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해 2014년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친형인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의사 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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