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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고소

옥주현 모든걸 조율했던 실세? 과거 라스서 캐스팅 언급 재조명 배우 옥주현이 과거 한 방송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사에 조언한 적이 있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최근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부당한 입김을 넣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다. 옥주현은 2015년 6월 '엘리자벳' 삼연을 홍보하러 배우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엘리자벳'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 중반쯤 나왔다. 이지훈은 '엘리자벳' 삼연에서 두 가지 역을 동시에 제안받았다며 "로케니 역과 죽음 역(신성록 분)을 제안받았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신성록을 캐스팅하는 게 힘들어 죽음 역이 내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로케니 역은 재연에서도 맡은 적이 있으니까 고민할 시간을 일주일만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사이 신성록.. 더보기
옥주현 김호영 고소후 서로 자기주장 내세워 뮤지컬계가 그 어느 때보다 술렁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는 잘 버텼지만 배우들의 편가르기 모양새가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만든다. 시작은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후였다. ‘엘리자벳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옥주현에 이어 그의 제자와도 같은 이지혜가 투톱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외에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와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의 뉴 캐스트가 공개됐다. 그런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논란에 불이 붙었다.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장판 사진을 올리며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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