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일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라이 재결합 의사 없어 지연수는 민수 같이 키울 아빠 원해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재결합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가 재결합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나한테 예쁘다. 사랑한다고 말한 건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일라이는 "내가 너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싫어 하진 않는다. 하지만 옛날처럼 사랑하진 않는다. 민수 엄마니까 너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밖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지연수는 일라이가 한국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가 아들 민수와 가까이 살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진심을 알고자 했다. 그는 일라이에게 "민수와 내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면 따라올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일라이가 "사실 지금은 잘 .. 더보기 우이혼2 일라이 우리 엄마 의심 그만해 지연수와 또 갈등 다툼 일라이가 모친의 문제로 다시 지연수와 갈등을 빚었고,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 지연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연수는 일라이에 “와이프는 남이지만 아들과 엄마는 천륜인데 그걸 끊으려고 하냐고 했다”라며 전 시어머니에 대한 설움을 털어놨다. 이에 일라이는 “천륜이라는 말 안 써”라며 믿지 않았다. 이어 “내가 우리 엄마를 왜 의심해야 하는데. 우리 싸울 때마다 결국에는 우리 엄마 얘기 나와”라고 언성을 높여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됐다. 잠시 집밖을 나갔던 일라이는 조금 진정한 뒤 다시 돌아와 “내가 미국에 있었으면 서로 얼굴도 안 보고 나는 민수 통화될 때만 통화하고 끝나는 거야. 그렇게 평생을 갔겠지. 그러니까 다 그냥 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