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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사

진태현 박시은 유산2번 이후 임신20주차 이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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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세 근황을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20주다. 정밀 초음파 끝. 마이 베이비. 건강 베이비. 앞으로 또 4주 어떻게 기다리지? 태교 여행 다니면서 기다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주 가는 초기가 그립다. 세상의 모든 예비 엄빠(엄마, 아빠)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에 방문해 박시은의 어깨를 다정히 끌어안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기적 같은 우리 둘의 육아일기"라며 아내 박시은의 사진을 게재한 뒤 애정을 표현했다. 박시은은 곧 임신 20주 차가 된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진태현은 "2021년 두 번의 자연 임신과 2번의 유산으로 큰 아픔과 슬픔을 겪었다. 어디에 말은 안 했지만 유산 후 아내의 힘듦이 나에겐 가장 큰 아픔이었다"라며 "그러다 2021년 12월.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3번째 선물이 다가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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